상세설명 : 1975년부터 육개장 단일 메뉴 하나로 승부해오고 있는 ‘명랑식당’. 조선 시대 순종 임금의 수라간 상궁이었던 창업주 석기숙씨의 고모에게 전수받은 레시피 그대로 만드는 궁중식 육개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육개장’은 파개장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파가 듬뿍 들어간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사골 국물에 대파, 양지고기만 넣고 푹 우려낸 육수로 만든 육개장은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파는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친 후 사용하여 매콤한 맛은 없애고 특유의 시원한 맛을 한층 살렸습니다. 처음에 제공되는 육개장은 파와 고기가 듬뿍 담겨 있어 적당한 양을 건져 먹은 후 밥을 말아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가서비스 : 예약,포장,유아시설,애완동물출입,휠체어접근,WI-FI,주차,발렛,근처주차장,콜키지,야외좌석,룸,노키즈존
출연 방송 :
생생정보통 812회,
생방송투데이 1040회,
생생정보통 471회
메뉴
8,000원
육개장
찾아가는 길
주변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지하철
1호선 대전역역
번출구도보12분
대전역 3번출구 도보 11분 이내에 위치/중앙로역 8번출구 도보 15분 이내에 위치
방문자 후기
4.2
평균 평점(리뷰 57개)
파의 달달한 향과 맛이 국물에서 느껴집니다.
먹고 나면 든든하고 맛있어요.
다른 미사어구가 필요없이 정말 맛있어요.
고기도 넉넉히 들었구요.
소담동금쪽이님4.5
궁중 스타일이라 그런지 고사리 없이 대파와 고기가 주를 이루는 육개장입니다. 파를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들어있는데 다 먹고 리필까지 했어요. 파 리필 했는데 처음 나온 것처럼 아주 많이 주셔서 넘 감사하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