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언양석쇠불고기를 이제야 먹어보네요. 비슷한 것은 여러군데서 먹어 보았지만 언양에서 기와집에서 먹기는 처음입니다. 달착지근한 것이 딱 제 입맛이고 불고기답게 착한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네요. 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큼직하고 전통이 있는 유명음식점만큼 서비스도 평균 이상입니다. 다만 언양불고기 맛은 좀 쉽게 질리는 맛이라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3개월 정도는 생각나지 않을 듯 ~~~
ㅎㅎ
언양기와집불고기 근처에 총 1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