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연옥 vs 황덕이 진주냉면 진주냉면 하연옥 : 진주 냉면 3대 맛집이자 식객 나온 집이라서 가볼까 했으나, 황교익 추천맛집이라서 안감. 캐실망 할듯. 황덕이 진주냉면이 원래 본점이었으나, 황덕이 할머니 돌아가신 후 아들이 물려받고 팔아먹은 뒤,본인은 부산에 냉면집 차리고, 딸이 하연옥으로 다시 가게를 오픈했다 함. 평을 보면 육전엔 온통 기름지고, 별루라고 해서 바로 포기. 참고로 식신의 황덕이 진주냉면 전화하면,이상한 전화 연결. 055-114 로 문의했더니, 하연옥 연결되고, 하연옥은 전화 받자마자 끊어버림
진주냉면을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왔던 냉면과 다른 매력을 보여줘요. 처음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국물을 쭉 들이켜 마셔보면 얼마나 정성스럽게 만들었는지 느껴져요. 국물 맛이 인공적이지 않아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합니다.
박군자진주냉면 근처에 총 13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