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1983년 부산 덕포 시장에서 ‘꼬꼬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희망통닭’은 1993년 지금의 위치로 터를 옮겨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표 메뉴는 마늘, 양파, 생강을 갈아 만든 물에 특제 가루, 달걀을 섞어 만든 반죽 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반반 통닭’. 고소한 풍미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후라이드와 달짝지근한 양념이 입맛을 사로잡는 양념 통닭 두 가지 맛을 번갈아가며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입 크기의 닭 근위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 낸 ‘닭똥집’도 메인 못지않게 많은 인기를 끕니다. 크리스피하게 씹히는 튀김옷과 쫄깃쫄깃한 닭 근위가 만나 중독적인 식감을 선사합니다.
통닭 한 마리는 셋이서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정말 많아요. 가슴살 부분도 뻑뻑한 느낌 없이 전반적으로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름도 잘 뺐는지 느끼한 맛도 없어서 시원한 맥주랑 같이 먹으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느낌적인 느낌! 첨가물로 닭고기에 염지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