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느낌의 흙집이 여러채있길래보니 카페와 식당, 공방도 함께 운영중인 메주꽃.
한정식집이라 반찬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서 그런지 맛도 깔끔하고 담백한데다 식용꽃까지 더해져 모양도 예뻤다.
특히 고기도 담백해서 좋았고, 밥도 조금담아져 있어 많은 반찬들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빵도 파는데다 카페쪽에는 식초를 비롯해 장류 등 여러가지 건강식도 팔고있어서 한번쯤사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539808님4.0
음식무난하고 나쁘지 않아요. 약간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분위기. 카페에서는 헤이즐넛 커피 무제한으로 마실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