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청송산오징어’는 주문이 들어오면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오징어를 건져 올려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를 통째로 쪄낸 뒤 숭덩숭덩 썰어 손님상에 올리는 ‘산오징어찜’ 입니다. 보랏빛 오징어 살점 사이사이 황금빛 내장이 먹음직스럽게 흘러내리며 식욕을 돋워줍니다. 녹진한 내장과 먹물이 혀를 진득하게 감싸며 짙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찜때문에라도 꼭 가야하는 집이다. 싱싱한 오징어를 사용해서 찜에서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 오징어회는 특이하게 직접 야채와 비벼먹는데, 회 자체가 너무 쫀득하고 달아서 어떻게 먹던 상관없다. 그리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주는
라면은 그냥 라면이라서 맛있다. 오징어를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마포면먹러님4.0
테이블이 6개밖에 없어서 항상 사람들로 붐비지만 기다림을 감내할 수 있는 곳이에요. 찜은 내장이 비리지 않고 고소함만 가득가득해요. 찜이랑 회도 반반 메뉴로 주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