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80년대 경양식 레스토랑 분위기에 인테리어, 식기들도 너무 더러웠음 관리를 잘 안하는거 같음. 나름 비싼 메뉴를 주문했는데 처음에 나오는 샐러드는 소스 맛이 너무 강했고 그뒤에 나온 마꽃밥은 만든지 너무 오래돼 보였음 입에 넣어 한법 씹고 벹었음.. 식감이 ㅜㅜ 그뒤 나오는 요리들은 그냥 노가다 함밥집수준 정도임.. 메뉴이름은 모르겠는데 상추랑 셀러드 싸먹으라며 내어준 접시위에 올려져 있는 장식용 새가 밥맛을 확 떨어트려 그집에서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게 만듬(더럽고 징그럽게 생김ㅜㅜ) 마지막에 나온 마밥은 괜찮았음.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지만 굳이 가실분은 마밥만 드시길
10000원부터 70000원까지 정식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요 중간껄로 먹었는데 요리가 진짜 많이 나오더라구요 메뉴판보니까 24종...ㅎㅎㅎ하나하나 맛도 있고 보기에도 좋았어요 다음에 어른들 모시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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