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성비 좋은 타코집. 비싸게 먹으면 인당 만원까지 가지만 싸게 먹으면 인당 육천원 정도에 먹을 수 있다. 물론 남성분들이라면 배가 조금 덜 찰 수는 있다. 조금 외진 골목에 있어서 처음 찾으려면 힘들 수도 있지만 네온사인이 여기가 도스타코스임을 알려준다. 포장도 되는 것 같고 뿌려먹을 수 있는 소스가 매콤해서 치즈 퀘사이아?랑 먹으면 딱이다. 다만 단점은 항상 갈 때마다 컵이 깨끗하지 않았다. 진짜 살짝 미끈미끈한 기름기가 남아있고 심하면 이물질도 있다. 이 부분만 빼면 참 좋은 집.
도스타코스 근처에 총 24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