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어서 자주가던집. 가면 항상 한방설농탕먹었는데 어제 한숟가락 먹고 보니까 머리카락 있었음. 내머리 노란색. 들어있던 머리카락은 까만색. 머리카락 있다니까 "저희 음식할때 모자 쓰고 해요" 헉..그냥 먹겠는데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말씀드림. 사장님이 돈안받겠다고 죄송하다고 하셨음. 근데 음식이 너무 짰음. 원래 짜게 먹는 나도 못먹을정도로 국물이 너무 짰음. 결국 반만먹고 나옴. 같이온 일행도 반밖에 못먹음. 계산하는데 돈 다받더라구요 ㅎㅎ 그냥 돈 다주고 할말 다함. 머리카락 있는건 어찌 먹겠는데 너무 짜고 맛없어서 못먹었다고. 주방바뀌었냐고 까지 물어봄 다신 안갈꺼예요~
그냥저냥 먹을만함. 주차해주니편하공. 체인점이니 기대치만큼 딱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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