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맛집이란 말이 흔하고 홍수가 되기 오래전..상수가 지금처럼 핫하지 않고 홍대 구석탱이 작은 골목이지만 사람들이 찾아찾아 줄을 오지게 섰던 일본라멘의 단군할배가게 ㅋㅋㅋ 세월이 변한건지 새벽3시까지 영업에 소주까지 판다... 경쟁자들이 많아지니 이기려면 참 빡세구나 ㅠㅠ 밤에만 주문되는 차돌단면은 꽤나 매워서 2젓가락정도 맛있고 완멘은 불가하다 ㅋㅋ 인라멘은 여전히 돼지우리에 있는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묵직하고 진하며 느끼해질때쯤 통마늘을 바로 으깨서 먹을때 알싸함이 참 좋았다. 아사히 맥주는 개봉한지 오래됐는지 아사히 아닌가 아니야?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맛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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