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바뀌었네요 순두부 3인을 시켰는데 옆테이블 2인상과 똑같은 뚝배기에 나오더군요 잘못 나온것같아 다시 물어봤는데 3인 맞다네요 헐~ 한국자씩 뜨니 없더군요 반찬수도 많이 줄었어요 예전엔 기본찬이 나오고 추가시에만 셀프였는데 지금은 물도 안주네요 순두부도 그냥 국물에 순두부만 달랑 들어있고 반숙계란도 없이 계란 찌꺼기만 살짝 새끼손톱만큼? 흉내만 ㅋㅋ 조미료맛이 넘 강하구요 현금없어서 카드냈더니 천원씩 더 받네요 5천원이랍니다 쥔장이 바뀌셨나요? 전엔 저렴해도 맛나고 푸짐해서 갔는데~~ 실망입니다
1960년대 집에서 먹어봤던 충청도식 청국장 맛 그대로입니다. 지금까지 식당에서 먹어 본 청국장 중에서는 최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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