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 11시라 10시40분에 갔더니 대기줄이 생각보다 엄청 짧아서!! 개이득 바로 먹을수있겠다~했는데 사장님께서 주문받고 12시10분까지 오세요 하셨어요ㅠㅠ 제도가 바껴서 무작정 줄서서 기다리는게아니고 10팀정도 한번에 들어가서 먹고 그다음 10팀을 받는식입니다! 첨에는 당황했는데 오히려 이게 더 괜찮은 방식이네요 짬뽕 먼저 주시고 중화비빔밥이 나오는데 저희는 중화비빔밥만시켜서 냄새맡고있으니까 죽을맛이였어요ㅠㅠ한입 딱 먹고 와...넘 마시쫘나...😍 살짝 불맛 나는데 맵지도않고 짜지도않고 간이 딱 좋아요❣ 한시간반 기다렸는데 두시간도 기다릴것같은맛ㅎㅎ사장님이 먹는 방법 알려주시는데 강의듣는느낌ㅎㅎㅎ넘나 친절+센스있으셔용!!!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수봉반점 근처에 총 14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