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한국식 생선회 코스요리가 인기인 바다 요리 전문점입니다. 신흥동 종합시장에서 '대마도'란 상호로 10년간 일식당을 운영했던 주인이 새롭게 문을 연 식당인데요, 윤선도가 1651년 보길도에서 지은 어부사시사에서 이름을 따와, 일식에서 벗어난 우리나라식 바다요리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만들어낸 공간이라고 합니다. 한글이 새겨진 한지와 전통 탈 등 한국적인 멋이 느껴지는 소품과 인테리어에서도 이러한 느낌을 엿볼 수 있지요. 가격대별로 코스 메뉴가 구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인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