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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주말 0900 ~ 2200
상세설명
상세설명 : ‘옵스 남천점’은 1989년 동네 작은 빵집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부산 3대 베이커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 메뉴는 바삭하게 구워낸 슈 안에 최상급 바닐라빈으로 만든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채워 넣은 ‘슈크림’. 손바닥에 가득 찰 만큼 큼직한 크기를 자랑하는 슈크림은 한입 베어 물때마다 넘칠 듯이 흘러나오는 달달한 커스터드 크림이 일품입니다. 아이들이 학원 가기 전에 간식으로 챙겨주던 빵이라는 의미가 담긴 ‘학원전’도 인기 메뉴. 계란과 경주산 토함꿀을 넣어 은은한 달콤함과 카스텔라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입니다.
명란바게트 처음봤어요! 명란을 좋아하기도 하구 짭쪼름한 느낌이 좋았어요. 슈크림의 경우는 먹기 불편할 정도로 가득 담긴 게 좋았지만 크림이 조금 더 맛있었으면 하네요.괜찮은 빵집들 중에 한 곳인 거 같아요. 더 다양한 빵으로 평을 하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그만큼 궁금하게 만드는 빵집이에요
530917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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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이 본점인 옵스! 여기의 명물은 학원전이라는 빵! 한쪽에 한가득 쌓여있어요 맛은 우유랑 먹기 딱좋은 노말한빵? 이거이외에도 다양한 빵이 많은데 명란바게트 이게 완전 제스타일이었습니다. 바게트도 좋아하고 거기에 명란의 짭조롬함까지 더해져 심심하지않은 맛ㅎㅎ 생크림 발라먹는거랑은 또 다른 맛이었어요. 광안리에서 멀지않으니 운동삼아 광안리도보고 빵집에서 빵도사고 하시면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