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히네,진짜~~ 메뉴판에는 교묘하게 국산육우,라고 써놓고 그밑에는 수입멕시코산 이라고 원산지를 이중으로 표기해놨음. 결국 수입산 곱창을 터무니없이 비싸게팔고 있고 가격도 4천원을 더 올렸고 냉동곱창이 녹아서 곱이 흘러내리는것을 마약가루,라고 말장난 하고있음. 수입곱창은 솔직히 전골용으로도 잘 안쓰는 것 임. 게다가 곱창이 말도못하게 질기고 곱이빠져서 금방 타버리고 빈껍데기만 남아버림. 수십년동안 곱창 먹어봤지만 수입멕시코 산 곱창을 돈주고 먹어보기는 난생처음 임. 곱창제대로 안먹어 본 사람들이나 리뷰에 속아서 좋다고 할 상황 임.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다 구워주십니다. 곱창 맛있고 마약넣은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황주집 근처에 총 32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