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1982년 문을 연 ‘진미통닭’은 수원 통닭 거리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개방형 부엌으로 치킨이 튀겨지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인근 주민 뿐 아니라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오픈 시간부터 1층과 2층 모두 북적거립니다. 대표 메뉴는 전통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서 튀겨낸 ‘후라이드’입니다. 묵직하고 바스락 거리는 느낌의 튀김 옷과 담백한 속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라이드 주문 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닭 모래집도 함께 제공됩니다. 후라이드를 달짝지근한 양념에 버무린 ‘양념통닭’도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수원통닭골목을 만들어낸, 통닭으로 건물 한채를 올린 전설적인 명소를 방문하였다. 빗속을 뚫고 왔는데도 사람이 줄을 서서 가다릴정도로 엄청났다. 주문은 역시나 양념 후라이드 하나씩, 기름맛이 확실히 강하여 고소함을 끌어올렸으나 그렇다고 이 명성이?! 하는 느낌이긴하다. 그리고 너무 가름향이 강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분명 인기있을만한 요소가 있는 집이긴하나 나한텐 너무 과한 그 치킨맛^^
사우디왕자님3.0
2
진미통닭은 수원의 자존심...
치킨도 맛있는데 서비스로 주는 닭똥집이 완전
매력적인 집~^^ 닭똥집을 먹으면서 기다리면
금방 치킨이 나와요~ 단지 밖에서 좀 기다려야지
먹을 수 있어요~^^ 그래도 기다려서 먹을만한 집!!!
치킨은 옛날치킨의 맛인데 나름대로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