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실향민 출신 1대 사장님의 고향 만포에서 이름을 따온 ‘만포 막국수’. 지금은 창업주의 조카분이 2대째 대를 이어오며 한결같은 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 ‘물 막국수’는 투명한 육수가 어우러진 면발 위로 양념장과 오이, 고기, 달걀 고명을 올려 제공합니다. 단단하기 똬리를 튼 면 사리는 성인 남성도 한 그릇만으로도 배가 충분히 부를 만큼 푸짐한 양을 자랑합니다. 이북식 스타일로 맑은 육수에 쪄낸 하얀 닭 위로 데친 쪽파를 수북하게 올려 나오는 ‘찜닭’도 인기 메뉴. 쪄내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쪽 빠져 담백한 맛과 부드럽게 씹히는 살점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