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저녁에 회식하러 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점심시간에 동기들이랑 따로 다녀왔어요. 할매탕 먹고왔는데 맛이나 생긴건 약간 연포탕같은 느낌이에요. 해산물도 싱싱하고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전복이랑 낙지가 통으로 들어있어서 비주얼적으로 훌륭해요. 국물이 깔끔하게 시원해서 해장하기에도 딱 일 것 같아요.
먹다보면 매장전체에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왔음에도불구하고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맺혀요 완전 보양제대로하는 느낌 !!!!!
강공순할매집 근처에 총 1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