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에서 차가지고 시간내서 찾아간곳 . 예전에 안양에 살때 먹던게 생각이 나서 ㅡ 포장해달라고 하고 앉아서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 카운터랑 매장안이 유리문이랑 분리되어있고 , 저녁시간이라 붐벼서 시끄럽더군요. 포장 다 되었는지 와서 알려주지도 않고 , 참나 ㅡ 등지고 앉아있는 유리문을 꽝꽝 두드리네요 ㅡ 안경낀남자 . 20번이나 불렀다고 .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ㅡ 어이없어서 듣고 있는데 서빙하는아줌마한테 자기가 20번이나 불렀다고 앞에놓고 머라하더군요 ㅡ 진짜 확 나와버릴려다가 현금계산하고 나오는데 , 소득공제 하는 카드랑 영수증 기분나쁘다는듯 탁탁 올려놓고 , 아저씨 너무 머라하지 좀 말아요 ~ 하니 어이없게 네 ~ 기분나쁘게 대답하네요 ㅡ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 이전전에도 그렇고 , 나이든 할악버지같은 아저씨도 불친절하든데, 오늘 본 안경낀 그남자도 가족이라면 아들이나 사위 정도 는 될텐데 .. 참 불친절하고 , 어이없네요 ㅉ ㅉ 장사를 하려는건지 안하려는건지 개념 없 네요
동해 오징어 보쌈 근처에 총 18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