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곳이라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솔직히 그냥 일반 곰탕집에 비해 무엇이 그렇게 더 뛰어난 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가격이 이 정도면, 더 엄청난 맛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가격 딱 반에 파는 곰탕집도 있는데.. 거기보다 훨씬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굳이 이 가격에(?)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포크 3개로 평가하겠습니다. 만약 기대를 크게 안 했다면 조금 평가가 다를 수도 있었을 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기대를 하고 갔어도 기대 이상인 집들도 있어 왔으므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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