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주안에 살아서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가게는 깔끔해서 좋으나, 친구들이 각자 시킨 음식을 먹고 짜장면은 유아용 짜장면 맛이 나고 짬뽕국물은 그냥 밍밍하다고 해서 먹어봤더니 친구들 말이 맞더군요. 가게 직원에게 물어보니 짬뽕 국물은 닭 스튜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겉만 빨갛고 매운 느낌이 아예 없었습니다. 맛이 없었다고 말을 하니깐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손님의 말을 받아들여서 고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어떻게 맛이 좋지 않았는지 물어보더군요.
칭칭차이나 근처에 총 35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