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양념 돼지갈지 파는 곳인데 영동과 김천 경계에 있어 두 지역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가격정보가 업뎃이 안 된 것같네요. 가격 올랐습니다. 본드로 붙인 갈비가 아닌 진짜 갈비를 파는 곳이라 하는데 양이 적고 제입엔 너무 짜요. 곁들여나오는 반찬이 없어 된장국과 김치랑 밥을 먹어야합니다. 고기보다 물김치가 대박이에요 조미료를 덜 쓴건지 안 쓴건지 자극적이지 않고 예전에 시골할머니께서 해준 그 맛이에요. 전 가격대비 그다지 가고싶진 않네요.
이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집!
추풍령할매갈비 근처에 총 0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