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젓국은 처음 먹어보는데 해장용으로 먹어도 될 만큼 한입 먹는 순간 속이 확 풀어져요. 단순한 재료인 것 같은데 정말 깊은 맛을 낸 느낌입니다. 게장은 주황빛 알이 흘러내릴 정도로 가득 차 있어서 밥에 비벼 먹으면 밥 두 공기는 뚝딱 먹을 수 있어요!
해안가 근처에서는 해산물을 신선도높은상태로 맛볼수있다는게 큰 장점인것같아요 ^^~ 태안에서만 맛볼수있는 꽃게장과 우럭젓국등 이색적인음식들도 맛볼수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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