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 말씀에 공감합니다.제주갈때마다 꼭들려서 먹곤 했는데 어제 다녀왔는데 예전맛이 아니더군요. 선지는 냄새나고 육수는 옅어졌고.. 미풍,미향 중에 제일 비싼데 맛은 제일 떨어졌습니다. 전날 표선에서 미향 먹었는데 건더기양이 작아서 그렇지 잡내 처리나 육수 좋았습니다. 은희네 사장 체인점 낸다고 매장에 안보이기시작하더니 막말로 본점 냄새나고 맛떨어지고 *판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는 가지않을생각입니다.같이 데리고간 처갓댁 식구들에게 미얀했습니다..
은희네해장국 근처에 총 9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