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전문점이라 해서 나오자말자 국물부터 한 숟갈 먹었는데 끝맛에 느껴지는 맹맛... 먹기는 다 먹었다 하지만 두번갈 가게는 아니었다
내 양옆에 있는 모든 사람 다 이곳 처음 오신분이었다 나도 그렇고
저리가 너무 가까워 이야기하는게 들렸다
맛집으로 이름이 어떻게 났는진 모르겠지만 그 이름만 믿고 다들 한번만 가는 가게가 아닐지...
대구맛집감별사님2.0
대동반점은 어떤 때는 맛있고 어떤 때는 맛없고 맛이 왔다 갔다 해서 좀 실망스러움. 진흥반점은 맛이 늘 일정한데 여기는 그렇지가 않아서 불안하고, 요즘은 모르겠는데 전에는 가게가 너무 협소해서 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