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매장으로 이전한 뒤 예전의 맛도 변한 것 같네요. 특별히 찾아서 갈 만한 햄버거 집은 더 이상 아니네요
가게 내부는 정말 좁았어요 한 10테이블 내외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오래기다린 것 같기도 한데 저는 30분정도 기다렸어요. 시그니쳐 메뉴인 브루클린웍스랑 사이드로 고구마튀김을 선택했는데 고구마 튀김 이게 물건이더라구요. 달달하면서 케찹에 조금씩 찍어먹으니 단짠의 정석같은 맛이었어요. 특히 버거는 안에 들어가있는 재료들이 아삭아삭해서 신선함이 느껴지는게 고기도 엄청 두꺼워서 좋더라구요.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근처에 총 1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