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저의 진짜 한 20년 넘은 맛집입니다 세종시에 있는 산장가든이란 곳인데, 석갈비로 오랜 사랑을 받은 곳인데, 달달한 돼지갈비를 구워서 서빙해주시면 테이블에서 잘라먹기만 하면 돼요 옛날엔 그냥 접시에 주셨는데, 이젠 놋그릇 밑에 워머도 있고, 없던 매운갈비도 생겼네요❤️ 불향 나면서 부드럽고 잡내없고, 비계 부분도 아삭하게 씹히는 석갈비 꼭 드셔보시러 가세요! 아참, 여긴 밥 시키면 찌개말고 달달한 배추된장국이 나오구요! 동치미국수랑 냉면도 있는데 엄마가 그건 그냥저냥이라고 하셨어요 . 주말이나 공휴일엔 웨이팅도 쩔어서, 안바쁜 시간대에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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