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맛있게 먹기위해 갔서 연포탕 시켰는데 그릇은 채선당냄비...처음에 무조금 조개조금으로 시작하시더라구요 서빙도 계속기다려야하고 이건되요?하면 듣는중 마는둥인지 답도 없고 결정타는 제가 화장실이 급해 화장실 문을 여니 잠겼더라구요 들어간 사람은 없구요 화장실 문 잠겼다하니 기다리라는 말만 계속하고 기다리다 못해 쫒아가서 얼마나 더 기다리냐 물어보니 밖에 남자화장실 가라는 말만하고 매장안의 여자 화장실은 열어줄 맘도 없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나빠 얘기하니 기다리라고..결국 일행이 젓가락을 이용해 문을 열어 볼일을 볼수 있었네요 기다리다 참변을 못당해 보셨나보네요
제가 솔직한평 드릴게요 여기는 김명자씨가 직접 운영하는 본점입니다 타 낙지집보다 비싼건 아니라고봐요 근처 무교동낙지집가보세요 가격대박 ㅠㅠ 밥 무한리필, 계란찜 무한리필 맛은 기본이고... 이정도 낙지집 보기힘들어요 제가 김명자씨와 대화도 나눠봤는데 비싸게팔기보다 싸게 많은손님 유치하고자하시더군요. 아쉬운게 전에 하시던곳에선 오빠분인가가 거의 도맡아하셨는데 그분이 정말 잘해주셨는데 못뵈서 아쉽습니다 ^^
김명자낙지마당 본오동본점 주변의 분위기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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