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구이 (140g 9.0) 주문했어요
초벌이 아닌 완전이 익혀 나와서
주문하고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대신 그 사이에 구워먹을 수 있는 추억의 쫀드기가
밑반찬과 함깨 제공되어요.
(쫀드기는 세개에 천원에 추가가능함)
막창은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해서
둘이 삼인분을 거뜬히 먹었답니다.
(맛은 만족스러우나 양이 조금 아쉬워요.)
솔직하게,
돼지잡내가 아예 안나진 않아요.
고기좋아하는 분이라면 거슬리지않고 즐기면서 드실 수 있는 정도에요.
버섯된장찌개와 공기밥으로 마무리하니
더 없이 만족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