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인데 원래는 아내의 소일거리로 출발한 분식집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김치찌개와 콩나물밥만을 파는 곳이 되었지만 추억이 담긴 원래의 이름을 바꾸고 싶지 않아 대운분식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청정지역인 해남에서 생산한 배추를 가지고 만드는 김치와, 40여 개의 솥에 즉석에서 짓는 흰쌀밥이 맛의 비결이라고 하며, 2인 이상만 주문을 받는 것이 특징인 콩나물밥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밥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예약할때 주문도 함께 해야하니 참고 후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