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친숙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드립 커피를 포함해 모든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클레버 드립을 이용해 뽑는 것이 특징인데요, 드리퍼 사이즈가 큰 클레버 드립은 일반적인 핸드드립과 달리 뚜껑을 덮고 적절한 우려내는 시간을 가진 뒤 추출해내는 방식이어서 핸드드립보다 진하고, 여러번 내릴 때에도 커피의 맛을 비교적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조용한 느낌의 2층 좌석도 있지요. 직접 삶은 팥빙수와 롤케이크도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