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지고가시면 후회할곳 남한산성 올라가는길 중턱에 있습니다. 사유지같은 곳을 지나서 만난 카페의 첫인상은 괜찮은데 입니다. 그리고 그게 다입니다. 정돈되지않는 살내 ( 무릎담요가 그리 많이 필요한건지)... 아파트 화장실같은 화장실 환갑근처 어르신들이나 좋아할 음악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가 나오는데.. 듣기싫어서 나와버림. 이층에 올라가면 통유리라 전망은 괜찮은데 웬 축구클럽 ??? 서정원선수 트로피와 상장들... 내가 멋진곳에 분위기있는 차한잔 먹으로 왔는데 여기가 카페인지 축구용품 파는곳있지 혼동 ... 옆에 앉은 어르신들 남한산성에서 여기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7080이 아니라 생각하시는분은.. 가시면 백퍼 실망합니다. 값은 커피한잔에 6,000원.. 적정가는 3000원인듯
남녀노소 안가리고 다양한 단골이 있는 분위기까페~ 확실히 사계절마다 다른매력을 보여서 올때마다 넘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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