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 늦은 벚꽃 구경 갈겸 들렸는데 전체 적으로 좀 어수선한 느낌이네요. 식당 주방은 개방형인데 설겆이 하는 소린지 덜거덕 거리는 소리가 아주 심해 식사 하는 동안 아주 귀에 거슬리더군요. 직원들도 무표정 하고.....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인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아름다운 갤러리와 자연 그리고 연주회들이 함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내부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 셰프님이 재료를 직접 키우셔서 조리해주시는거 같더라구요!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 더욱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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