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해서 매번 안 와본 친구들을 데려오는 곳입니당 ㅎㅎㅎ 에그베네딕트가 굉장히 유명한데 다른 브런치 가게에서는 감히 맛보지 못한 특별한 소스로 입맛을 확 사로잡아요! 곁들여진 샐러드도 상큼하니 시중의 저렴한 맛이 나는 샐러드와는 분명 달라요. 에그베네딕트는 해쉬브라운과 연어 두 종류가 있습니당. 또 베이컨 프렌치토스트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입니다! 토스트를 알맞게 잘라 바삭바삭한 베이컨과 함께 포크로 찍어 달달한 소스와 생크림을 푹 찍어 먹으면 세상 시름 다 사라지는 단맛을 경험할 수 있어용. 모루에서 생일 파티도 하고 데이트도 하며 여러 만남을 가지는데 분위기도 참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둔산동 브런치계의 최강자라 할 수 있습니당!!
모루 근처에 총 13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