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깡패같은 직원에게 수모당하고왔어요 생일이어서 가족과 함께 바람쐬러갔습니다. 카페의 북한강뷰는 훌륭했습니다 시어머님이 케이크를 미리 준비해주셨고 저희 다섯가족은 일곱살인 조카까지 음료5잔을 시켰습니다 카운터에 남직원이 연신 굳은 표정에 건들건들한 태도로 응대하여 의아한 마음을 들 정도로 불쾌했습니다 카페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나서 포크를 주실수있는지 여쭤보니 한껏짜증난표정으로 몇개필요한지 묻고 왜필요한지 추궁하듯물어서 케이크먹으려고한다니까 시키고달라고하는거냐고 하더군요 밖에서 사온건데 안되나요? 여쭤보니 안되니까 묻는거아니냐더군요 외부음식은 반입금지라 드시면안된다고 좋게 말해줄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케이크추가주문하고 포크 받아오려다가 그냥 하얗게 질려서 돌아나와버렸네요 그런말투그런표정으로 일하셔야하는지.,.. 한순간에 거지 죄인취급받은것같아서 정말 속상했네요 생일날 좋은기분으로 가족나들이갔다가 이런모멸감을느낄줄은... 9월1일 토요일 3-4시경에 일하셨던분이었는데 카페에서 일하시는분이아니라 일수찍으러온건달같은말투였어요 사장님이 친절하다는 글 보니 제가 본 분은 알바인가보네요. 친절한사장님..직원뽑으실때 신중히잘뽑으셔야할거같아요이카페는 기분풀러갔다가 무시당하고오고싶으신분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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