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맛집이라고 쓰신분들 그동안 어떤 음식을 드셨길래 이런 거지같은 음식에 그런 표현을 쓰신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반찬들은 접시에 담아둔지 오래되서인지 말라비틀어져 있고, 가지 수는 많은것 같은데 뭐하나 젓가락 갈만한건 없었네요. 꼬막도 벌어지지 않아서 못 먹은게 반이 넘고, 꼬막무침은 물이 흥건하고 니맛도내맛도 없었어요. 짱뚱어탕은 들깨맛만 나고.... 이 부근 식당들 다 이런가요? 다른곳도 마찬가지이니 오래됐다는 이 곳도 이런식으로 장사하고 있겠죠? 힘들게 간 가족여행인데 한 끼 버렸네요. 10만원도 버렸고.
대대선창집 근처에 총 18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