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룬 못. 자연을 통째로 먹는 천지연 앞마당 한 켠에 자라는 애호박과 풋고추 두어개 따서 투박한 뚝배기에 된장찌개 바글바글 올리고, 막 무쳐낸 열무겉절이 곁들여진 한 상 차림에 노릇노릇 잘 익은 고기 한 점 치커리 쌈 위에 올려 볼이 미어지듯 한입 가득 밀어 넣고 당알당알 씹으며 하늘을 느끼고 땅의 기운을 품는 자연 통째로 먹고 느낄 수 있는 곳. 천지연 천지연 밥상은 장인의 섬세함이 고루고루 스며든 자연담은 밥상입니다. 소문난 천지연 육정(고기)은 정말 좋은 원육에 손수 만든 양념이 17년 전통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