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오른덕에 예전보다 아주살짝(?)양이 줄어든듯하지만 감동은 여전히 듬뿍받고갑니다. 유락은 확실히 회맛이 참좋아요. 기본으로깔리는반찬들도 해산물이들어간게 많아서 내는금액 그이상으로 먹는기분도 듭니다.
고향 떠나온지가 수십년으로 이젠 통영사람이 아니래요 통영에갈때는 유락횟집을 찿는데 처음..老사장님의 경영방침에 어리둥절 확실한 계획된 고객관리 차원을넘어 경영철학이 예사롭지가 않다 예약된 손님 이외엔 절대..불가 하루 셋팀이상은 체력적으로 늘그막 인생에 돈을 목표로하는 그런세대를 많이 초흘했기에 이젠 세월을 음미 하면서 살아간다고 하심.. 카리스마있는 포스로 즐거운시간 감사합니다
유락횟집 근처에 총 3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