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돈주고 먹은 최악의 연포탕 이었습니다 다른 음식은 어떨지모르지만 끓지도않은 홍합탕에 문어를 거의 삶아 주시더라고요 원래 연포탕이 삶아먹는게 아니잖아요 너무질기고 야채도 적고 저희집 진짜 안깐깐한데 정말 최악!!사람도별로없는데 문어를 얼마나 삶으시는지 40분동안 기다리고 마지막에 라면사리 먹으라하는데 끓여야 먹죠!! 생라면먹는맛에 다남겼네요 마지막날 최악이었습니다
해물라면과 서양식 해물찜이 인기인 포차 입니다 가게가 완전 넓고 바다를 조망하면서 먹을 수 있는 테라스 자리가 넘 좋았어요 해물라면은 전복도 많이 들어가고 딱새우하고 홍합도 많아서 엄청 시원합니다. 서양식 해물찜은 허브향이 날라가지 않도록 비닐에 조리해서 나오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순정문어 근처에 총 8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