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갔는데 갈비탕시키고 대기 중이었다. 앞접시, 젓가락 설거지 덜 된게 몇 개 나왔고 밑반찬 중 깍두기는 곰팡이 핀거 제공 받아서 교체했다. 그리고 음식나왔는데 유독 내 갈비탕만 다른 것들과 눈으로만 대충 훑어서 비교해도 눈에 띌 정도로 적어서 종업원한테 문의하니 사장할머니가 와서 하는 말이 원래 뼈가 굵은게 가면 그런거니 감안하고 먹으란다. 내 건 뼈다귀 제일 작은거 4개에 살도 적다고 말해도 그냥 귀 닫고 자기 할 말 다했다는 양 가더라. 손님 하나따윈 안 와도 장사 잘된다는 식으로 대해줘서 다시는 안가기로 했다. 내가 음식점에 악플로 리뷰쓰려고 가입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해봤다.
진짜 유명할만 하다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부모님과 아이들이 진짜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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