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이 재밌다. 신현리에 들어와서도 한참이나 도 들어가야 이 카페가 나오는데 구불구불 가는 길이 재밌게 느껴졌다. 차없으면 못가는 곳. 굉장한 크기의 카페이며 기센의 협력 업체들의 커피를 바꿔주면서 사용을 하는 곳이다. 그래서 커피의 맛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을것 같고....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고 재밌는 메뉴가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커피한잔 하면서 보는 자작나무 숲이다. 겨울의 자작나무를 보는것은 꽤 감상적으로 만들어준다. 서울 시내에서는 보기 어려울 카페라 이 곳만의 유니크함이라고 봐도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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