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식댱이라고 해서 점심 먹으러 일행과 함께 들렀습니다. 마침 식사 끝나고 빈 테이블이 보여 들어갔더니 거기 일하시는 남자 분, 직원인지 주인분인지 모르겠지만 우릴 보더니 손가락질을 하며 밖에서 기다려요! 하더군요ㅠ 참~우리가 뭐 얻어먹으러 갔나요? 엄연히 돈내고 식사하러 간 건데, 손님 대하는 기본 태도가 안됐더군요. 너무 기분이 상해 그냥 나왔습니다. 음식이 얼마나 맛있고 장사가 잘 되는지 모르지만, 사람이 잘될 때 더 겸손해야죠. 일하는 직원이라면 직원 기본 교육부터 바로 시키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점심때 가면 늘 손님으로 붐비는곳ㅋㅋ 점심식사로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음식이 괜찮아서 만족스러움
그냥밥집 근처에 총 1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