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금강식당’은 1대 윤기분 할머니의 대를 이어 이남규 사장님이 2대째 대를 이어오고 있는 향토 음식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소백산의 담백한 향을 담은 산나물을 주재료로 하여 향토음식 기능 보유자가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냅니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면과 신선한 산채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산채쟁반 냉면’과 건강한 재료로 만든 여러 가지 반찬들이 상을 가득 채우는 ‘금강정식’입니다. 금강정식은 도토리전을 포함하여 계절별로 바뀌는 나물과 더덕구이, 조기구이, 도토리묵채, 된장찌개가 포함된 요리입니다. 특히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든 4년 이상 묵인 집된장은 구수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