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선 가격이 7천이라고 되어있는데 8천원으로 올랐어요.
김치찌개 먹고 싶어서 김해에서 찾아갔습니다. 처음 간 곳이라 메뉴판을 찾았더니, 여긴 메뉴판이 따로 없다고 하시네요. 김치찌개만 하는 곳이였어요. 부부께서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카운터 보시는 주인 아저씨 엄청 친절하시고, 양도 무지막지하게 주시네요. 계란말이랑 밥이ㄷㄷ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는 것 같던데 배불러서 다 못 먹고 남겼어요. 가끔씩 종종 갈 것 같아요^^
녹우촌 근처에 총 35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