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매장 앞으로 흐르는 인천강과 잘 가꿔진 정원이 운치를 살려주는 ‘인천가든’입니다. 1대 사장님이 인천강에서 잡은 민물고기와 보리새우를 매운탕으로 끓여 팔던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입맛을 돋워주는 누룽지와 함께 황석어 젓갈, 토하젓, 나물, 김치 등 맛깔난 밑반찬이 깔립니다. 대표 메뉴 ‘새우탕’은 얇게 썬 무와 민물 새우를 듬뿍 넣고 고춧가루와 마늘로 약간만 간을 해 팔팔 끓여 냅니다. 민물 새우의 감칠맛과 무의 달큰함이 어우러진 국물은 해장용으로도 술안주로도 더할 나위 없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퍼지는 새우는 입안에서 톡톡 터지며 씹는 맛을 살려줍니다. 새우를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수제비와 매생이를 끓여 든든하게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부가서비스 : 예약,포장,유아시설,애완동물출입,휠체어접근,WI-FI,주차,발렛,근처주차장,콜키지,야외좌석,룸,노키즈존
출연 방송 :
수요미식회 120회
메뉴
30,000~40,000원
메기탕(대)
30,000~40,000원
송사리탕
30,000~40,000원
새우탕
1,000원
공기밥
찾아가는 길
방문자 후기
3.3
평균 평점(리뷰 4개)
운곡저수지 드라이브하러 가면 꼭 들렸어요. 보리새우가 아낌없이 들어 있어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대박입니다. 보리새우와 무가 아낌없이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한 맛이 남달라요. 소주를 절로 부르는 맛이라 운전하는 신랑은 못 먹고 저만 한 병 부시고 왔어요. 다음엔 송사리랑 메기로 끓인 매운탕도 먹어보러 다시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