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에요. 국밥매니아인 저로서는 색다른 메뉴였어요. 국물이 아주 투명하면서 노오란 호박색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안에 건더기들은 그 양도 많고, 부추와 아주 잘 어울리더라고요. 관광지와는 떨어진 주택가에 있어 찾기 어려웠지만, 어렵게 찾아간만큼 그 보상을 받는 거 같더군요. 정말 의외의 맛에 부산 여행을 잘 마무리 했어요.!!
531312님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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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국밥집.. 워낙 가성비 갑이라 늘 감사하며.. 부산인들의 소울푸드.. 맑은 스타일.. 섞어 5번 추천.. 순대도 맛나고.. 슉도 아주 좋아요..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게 더 맛나는 유일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