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있고 서비스 좋아요! 그리고 사장님 말 무조건 믿어요! 볶음밥 맛 없으니까 찌개랑 냉면 드시라고 하던 사장님^^ 되게 정직함ㅋㅋ 진짜 저 말 그대로 느낀...! 머리끈 찾아주러 나온 친절한 분 감사해요^^
엥 여기 나름 소문난 고기집인뎅ㅋㅋ 남치니랑 갔었는데 불쇼도 막 하구ㅋㅋ 소주를 끌어당기는 삼겹살의 맛이었음!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다른데랑 별 차이도 없고, 막상 삼겹살 때깔 보면 가격 비싸다는 말이 안나옴. 그리고 알바생들이 싹싹하고 누구하나 어두운 사람없이 다들 괜찮은 사람들이었임. 성격이 원래 좋아서 그런건지 어떤건지는 몰라도 사장님이 서비스교육을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들었음. 가족들끼리 가기에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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