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직접만드는게 큰 메리트고 특히 반찬으로 나오는 연두부가 정말 고소했었는데 한날은 딱봐도 둥근연두부 그대로 꺼낸모습으로 나오더군요 그날이후로 안감
남포동에 가면 거의 파스타나 피자, 스테이크등등 이런 자극적이고 밀가루음식만 먹다가 진짜 집나와서 제대로된 밥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어르신들로 좋아할것같고 다음에 부모님이랑 꼭 가고싶은 곳입니다. 두부샐러드에 흑임자소스 같은 경우 뷔페나 다른 음식점은 달기만 한데 여기는 직접 만드시는건지 단맛보다는 흑임자의 향뿐만 아니라 맛이 정말 진합니다.
두부가 근처에 총 63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