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위례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불리던 ‘코그노센티’가 송리단길에서 여전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테인글라스로 꾸민 입구와 창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대표 메뉴는 폭신한 빵 사이에 에그 마요를 아낌없이 담아낸 뒤 칵테일 새우를 올려 마무리한 ‘에그 쉬림프 샌드위치’. 몽글몽글하게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에그 마요와 탱글탱글한 새우살의 조화가 매력적입니다. 바삭한 바게트에 불 향 가득한 돼지고기와 마늘칩을 듬뿍 채워 넣은 ‘갈릭 포크 바게트’도 인기 메뉴입니다. 달콤한 에그 샌드위치와 달리 중독적인 짭조름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단호박의 진득한 맛이 뜨끈하게 속을 채워주는 ‘밤호박 스프’도 샌드위치와 함께 즐겨 찾습니다.
작년 겨울에 갔다가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재방문했슴다!!!!갈릭포크바게트와 밤호박수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역시나 성공적...일단 고기가 더 많아진 느낌이고 살짝 매콤하기도 한 것이 딱 아메리카노 한 입 마시면 끝!!!!!!밤호박수프는 정말...하...꾸덕하고 진하니 진짜 그릇까지 들고 싹싹 긁어마실 뻔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맛있었슴다 ㅎㅎ
문쥬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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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가 유명하다구 해서 위례까지 찾아간 카페 .
샌드위치는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유자스트로베리 스무디는 정말 맛있어서 놀랐었다 .
새우 샌드위치보다는 그릴샌드위치 추천드려요 : )
근데 내 입맛에만 안 맞는 걸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