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가파도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크다. 19세기 중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 섬의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어서 가끔 파선하는 일이 있는데 1653년 네덜란드의 선박 스펠웰호의 가파도 표착은 널리 알려진 사건이다. 그 배에 승선하고 있던 헨드릭 하멜은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 '난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 국기'를 저술하여 서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했다. 현재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아래의 용머리해안 입구에는 "하멜의 표착기념비"가 있다.>> 가파도청보리축제 2016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가파도 배시간, 마라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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